크리에이터와 커머스의 성공 전략, 커뮤니티의 힘 활용하기!
2023년 6월 4주차 뉴스 큐레이션
Industry News |2023.06.16~2023.06.23
매주 팬덤 비즈니스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업계 동향을 전합니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선물 플랫폼 Throne의 공동 설립자 하이너 스티너(Heiner Stinner)는 포브스 칼럼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로열티 높은 팬덤과 함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 세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그중 ‘커뮤니티의 힘 활용하기’에 주목하며 업계의 통찰력 넘치는 이야기를 전합니다.
크리에이터에게 커뮤니티의 힘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늘 소재의 신선함을 찾는 크리에이터들에게 커뮤니티 내 자신의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의 반응과 피드백은, 다음 콘텐츠 기획에 가닥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철학’과 ‘커뮤니티의 반응’을 점검하며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와 독점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데요. 이는 사람들이 ‘크리에이터의 온라인 공간’에 계속 방문할 명분을 만들어 주며, 추후엔 커뮤니티 내 사람들의 참여와 자발성을 끌어냅니다.
커뮤니티의 중요성,
크리에이터만의 이야기일까요?
커뮤니티를 통해 성장한 커머스 업계를 보면 ‘커뮤니티의 힘 활용하기’는 다른 업계에도 통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패션 플랫폼 무신사,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 중고거래앱 당근마켓은 커뮤니티의 힘으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세 회사의 각 플랫폼 내에는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돼 있는데요. 이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한 콘텐츠(UGC, User Generated Contents)로 소통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무신사에서는 유저들이 직접 코디한 착장 사진을 올려 공유하고요. 오늘의집에서는 소비자가 꾸민 집 콘텐츠가 온라인 집들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어요. 당근마켓에서는 동네생활의 정보를 공유하는데, 이 모든 것은 플랫폼의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집니다.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는 것만으로 소비자의 플랫폼 내 체류하는 시간과 활성 사용자 수(MAU,DAU)를 늘려주며, 커머스 플랫폼의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커뮤니티와 커머스를 결합한 형태를 ‘커뮤니티 커머스’라고 하며,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를 활용해 마케팅하는 방식을 ‘커뮤니티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커뮤니티 커머스 업계에서 성장한 이후에도 ‘커뮤니티’의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이유도, 커뮤니티 마케팅이 소비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하는 데 있습니다.
크리에이터와 커머스의 성공은 보유하고 있는 커뮤니티의 질적∙양적 성장을 유도하는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서 활약하고 싶다면 커뮤니티를 활성화시켜 보는 것 어떨까요? 그 커뮤니티에 팬들로 가득 찬다면, 의미 있는 소통과 깊이 있는 상호작용이 늘 함께할 겁니다. 팬 커뮤니티를 통한 크리에이터의 팬덤 비즈니스의 확대를 기대하며 이번 주 뉴스 큐레이션 준비했습니다.
팬덤 비즈니스(Fandom Business)
무신사, 당근마켓… 이커머스야 커뮤니티야 [더스쿠프]
- 패션 플랫폼 무신사,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 중고거래앱 당근마켓. 이들은 최근 몇년 사이 급성장하며 존재감을 알렸다는 점 외에도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플랫폼 내 커뮤니티 공간이 따로 있다는 점이다. 그 공간에선 소비자 간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 단순히 댓글을 달고, 쇼핑 후기를 남기는 수준이 아니다. 직접 코디한 착장 사진을 올려 타인에게 의견을 구하거나(무신사), 새롭게 꾸민 집을 소개하며 온라인 집들이를 하기도(오늘의집) 한다. 동네 맛집을 추천하거나 잃어버린 강아지의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찾아달라고 부탁하기도(당근마켓) 한다.
- 이처럼 커머스와 커뮤니티를 결합한 형태를 ‘커뮤니티 커머스’라고 하며,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를 활용해 마케팅하는 방식을 ‘커뮤니티 마케팅’이라고 한다. 무신사, 오늘의집, 당근마켓 같은 업체들이 커뮤니티 서비스를 강조·강화하는 데엔 다른 이유가 있는 게 아니다. 소비자들이 체류하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IP의 힘, 2000명이 ‘이것’사려고 새벽부터 줄섰다 [매일경제]
- 웹툰·웹소설의 인기가 오프라인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웹툰·웹소설 등 콘텐츠 지식재산권(IP)이 팬덤으로 진화하면서 생겨난 현상입니다. 지난 달 열린 웹소설 ‘데뷔 못 하면 죽는 병 걸림(데못죽)’ 팝업스토어는 여러모로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수천명의 사람들이 밤샘 오픈런에 나서면서 ‘데못죽 현상’이라는 말까지 나왔는데요. 특히 해당 스토어의 구매전환율·1인당 평균 구매금액 등 성과 수치는 IP 사업의 흥행성을 입증해 의미가 있었다는 업계의 평가입니다. 앞으로 웹소설·웹툰 등 IP의 오프라인 진출이 더 활발해질 것을 예상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 웹툰·웹소설(IP)이 팬덤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MZ가 주축인 웹툰 팬들은 매우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입니다. 카카오엔터의 IP ‘나 혼자만 레벨업’의 경우 약 21만명의 전 세계 팬들이 글로벌 온라인 청원 사이트(Change.org)에 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달라고 청원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웹툰 팬덤의 경우 전 세계 각지 팬들이(글로벌), 팬 아트와 팬애니메이션 등(2차 콘텐츠)로 부가적인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 주목할만한 특징입니다.
팬덤 문화로 자리 잡은 '조공 문화' [시빅뉴스]
- ‘조공 문화’는 연예인을 위한 조공, 공익을 위한 기부, 연예인의 역조공이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조공에 참여하는 팬들은 계속해서 정성을 모으고, 연예인들도 이 같은 팬들의 성의에 호응하곤 하죠. 이제는 ‘조공’이 팬덤에서 빼놓기 어려울 만큼 중요한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통업계, 팬들의 마음 짜릿하게 만드는 ‘팬덤 마케팅’ 주목 [글로벌이코노믹]
- 최근 유통업계에서 MZ세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셀러브리티나 게임, 캐릭터 등을 적극 활용해 팬심(fan+心)을 저격하는 ‘팬덤 마케팅’을 잇따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 업계에서는 MZ세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셀러브리티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새로운 CM송과 한정판 포토북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인기가 높은 모바일 게임부터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스포츠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팬덤을 사로잡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좋은 팬덤과 나쁜 팬덤 [한국일보]
- BTS가 미국 시장에서 안정적 성공의 길을 개척하는 데 아미의 역할은 절대적이고 결정적이었다. BTS 미국 진출 초기, 아미는 실시간으로 가사와 영상을 영어로 번역한 뒤 이를 트위터로 공유하며 언어장벽을 낮췄다. 월마트나 타깃 같은 미국 대형유통체인에 BTS 앨범 판매를 요구해 이를 관철시키기도 했고, 빌보드 차트 순위에 영향력이 큰 지역 방송국을 공략해 BTS의 곡을 틀어달라고 했다. 기획사가 주도하는 기존의 톱다운 방식이 아니라 팬덤이 아티스트를 슈퍼스타로 만든 아미의 ‘풀뿌리 성공방정식’은 문화산업 측면에서 혁신적으로 평가된다.
- 여기에 더해 아미는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모델로도 자리 잡고 있다. 2019년 BTS가 유니세프의 자선 프로그램 ‘Love Myself’에 참여한 뒤로 아미들의 자선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팬덤과 아티스트 간 상호작용이 세상에 긍정적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다. 재난 피해자를 돕고, 숲을 가꾸고, 장애인을 돕는 등 다른 아티스트들의 팬덤 선행이 보편화된 것도 아미와 무관하다고 볼 수 없다.
- 한때 사회 병리현상으로까지 여겨지던 대중문화 팬덤에 순기능이 있음을 아미는 증명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정치의 질을 타락시키는 우리 정치팬덤의 그늘은 더 짙게 느껴진다. 팬덤을 이용해 정당한 비판마저 무력화시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에서 보듯 정치팬덤의 부정적 영향은 우리나라만의 골칫거리는 아니다.
- 대중문화 팬덤이건 정치팬덤이건 한 대상에 애정과 열정을 쏟는 건 비슷하다. 그런데 한쪽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다른 쪽은 환멸감을 준다. 우리의 정치팬덤이 바라봐야 할 모델은 멀리 있지 않다.
‘팬슈머’ 따라 움직이는 소비 트렌드···8년 만에 재출시도 [이뉴스투데이]
- 팬(Fan)과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인 ‘팬슈머’는 최근 유통업계 대부분 기업의 마케팅 키워드다. 단순히 브랜드 모델로 나서는 연예인의 팬들을 공략하는 마케팅을 넘어 해당 브랜드의 팬이 되도록 유도하는 방식도 활용된다. 이들은 신제품 출시에 있어 방향성을 주도하기도 하고, 일부 기업은 팬슈머들의 부름에 응답해 단종됐던 제품을 재출시하기도 한다.
- 관계자는 “전과 달리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다양화되고, 참여와 소통을 좋아하는 MZ세대가 주 소비층이 되면서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강화되는 추세”라며 “더 이상 소비자들은 단순히 제품을 소비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다. 제품이나 브랜드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거나 기획∙제작∙유통 과정에 참여한다. 팬슈머는 기업과 동등한 존재가 돼 소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음악산업 글로벌 콘텐츠 변수·멀티 레이블…30일 '뉴 베이스 포럼' [뉴시스]
- 음악 산업 내 다양하게 퍼져 있는 화두를 한데 모으는 포럼이 열린다. '뉴 베이스 포럼'(NBF)이 오는 30일 오후 1~5시 서울 강남구 마루180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세션 1 '글로벌 콘텐츠를 위한 변수', 세션 2 '멀티 레이블(브랜드)의 의미' 두 가지 주제의 세션으로 준비된다.
- 세션 1에선 조신영 워너뮤직아시아/코리아 케이팝·제이팝 마케팅 팀장, 넷플릭스 '피지컬:100' 장호기 PD, 하세정 비마이프렌즈 IP사업본부장/CIPO가 연사로 나선다. 세션 2에선 삼일회계법인·맥킨지 컨설팅 등을 거친 홍순만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무신사의 자회사인 어바웃블랭크앤코 김기환 대표가 연사다.
국내 최대 ‘공룡’ 커뮤니티, NFT 시장에 입성하다 [디스이즈게임]
- 디시인사이드 홈페이지 메인에는 낯선 탭이 하나 생겼다. NFT(대체 불가능 토큰, Non-Fungible Token)라는 탭이다. 글쓰기 하단에도 NFT 간편 발행이라는 문구가 새로 생겼다. 갤러리 공지사항에는 NFT 서비스 오픈 안내라는 게시물도 보인다. 21일 기점으로 디시인사이드가 디시 NFT를 발행하며 NFT 시장에 뛰어든 셈이다.
- 디시인사이드 김유식 대표는 "그동안 이용자들이 높은 퀄리티의 게시물을 작성한 경우에도 이를 자산화할 방법이 마땅치 않았다"며, "NFT 기능을 통해 이용자 스스로 이를 자산화하고 수익화할 수 있게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롯데호텔군HQ, 매직라이드 NFT발행…웹3.0 팬덤 육성한다 [뉴스1]
- 롯데호텔군HQ가 5월 선포한 호텔롯데 창립 50주년 비전인 고객 경험 확장을 강조한 'Expand Your Experience' 일환으로, 롯데호텔과 면세점, 월드가 공동 참여해 NFT 홀더(소유자)에게 새로운 웹 3.0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행하는 NFT를 통해 홀더와 지속 소통해 로티·로리의 NFT 세계관을 함께 구축하고 3사 프로퍼티를 활용하는 지속적 이벤트를 열어 홀더를 강력한 팬덤으로 육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아이돌 응원부터 숲 보호까지"…기업 몰리는 웹 3.0 [한국경제TV]
- 웹 3.0(Web 3.0)의 빠른 변화에 기업들이 적극 나서고 있다. 차별화된 기술력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인터넷 환경의 미래라 불리는 웹 3.0 시장을 미래 먹거리로 삼아야 한다는 인식 때문이다. 챗GPT의 등장으로 주춤했지만 웹 3.0 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이런 돌풍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Creator Economy)
Unique Engagement Tactics For Creators In The Creator Economy [Forbes]
- The creator economy has witnessed tremendous growth in recent years, providing creators with numerous platforms to monetize their content and connect with their audience. However, as the competition continues to intensify, creators must find innovative and unique ways to stand out and engage their fans.
- The creator economy is thriving, and creators must adopt unique engagement tactics to stand out and thrive in this competitive landscape. By experimenting with different content formats, such as interactive quizzes and gamified experiences, creators can captivate their audience and foster deeper engagement. Offering exclusive content, whether through early access, behind-the-scenes footage, or exclusive collaborations, creates a sense of exclusivity and strengthens the connection with fans. Lastly, leveraging the power of community provides a space for fans to connect with one another and the creator, fostering a loyal and engaged fan base.
Creator Startup Funding Breaks Quarterly U.S. Losing Streak [The Information]
- Creator economy startups in the U.S. raised $151.5 million in venture funding in the second quarter of this year so far, down 82% year over year, according to an update from The Information’s Creator Economy Database. Still, funding rose 17% from the first quarter, representing the first quarter-over-quarter growth in U.S. funding since we launched the database in June 2021. The gains stemmed in part from deals for music startups such as Duetti, which buys rights to catalogs and individual tracks from independent musicians.
- At least seven creator startups have closed their doors since the beginning of 2022, according to the database. Among the most recent, Gimme Radio, a six-year-old digital radio platform that allowed fans to pay artists through tipping, merchandise and vinyl subscriptions, announced it would shut down on April 29 because it failed “to raise the financing needed,” CEO and co-founder Tyler Lenane said in a blog post.
- Meanwhile, other pockets of the creator economy piqued investors’ interest, such as those developing generative AI tools for creators. They include Gan.ai, a developer of AI-powered video capabilities enabling brands to create personalized videos for customers, which raised a $5.2 million seed round led by Sequoia Capital’s Surge accelerator program in India and Southeast Asia.
A Reckoning Arrives for Creator Economy Startups [The Information]
- At least 11 creator startups have been acquired and at least seven have shut down since the beginning of 2022, according to data from The Information’s Creator Economy Database. Those going belly up include Peeq, which offered a service enabling creators and celebrities to chat with fans through live events and calls, and Moetic, a fashion marketplace where creators could launch their own storefronts with their recommendations. Peeq quietly shut down last summer, while Moetic shut down in March (the demise of the two startups hasn’t been previously reported).
- Many creator startups thought they’d have more time to build their businesses, but when the VC tap began shutting off in mid-2022, they were forced to live off what they had left in their coffers—or off their profits, which few of them had. Funding for U.S. creator economy startups plunged 86% to $123 million, the seventh straight quarter of year-over-year decline, according to exclusive data from The Information’s Creator Economy Database.
The Creator Economy Database Goes Global; Trevor Noah’s Take on Podcasts [The Information]
- Creator startups outside the U.S. are pursuing many different services, from a task and scheduling app to tools for virtual streamers. Like their U.S. counterparts, they are also contending with a steep decline in demand from investors, though music-related startups are defying the downturn to raise outside money.
올 상반기 미디어 트렌드는? '잘파세대·캐릭터 마케팅·생성형 AI' [뉴스1]
- KT그룹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나스미디어가 올해 상반기 새롭게 부상한 트렌드로 '잘파세대', '캐릭터 마케팅',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선정했다.
- 잘파세대는 Z세대(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와 알파세대(2010년 이후 출생)를 합친 신조어로 올해 2월부터 언급량이 급증하며, 새로운 마케팅 타깃으로 부상했다. 리포트에서는 #자기 콘텐츠화 #개인화 서비스, #관심사 중심, #포토프레스 세대, #편의점(=놀이터)의 5가지 키워드로 잘파세대의 특징을 분석했다.
- 또 올해는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다양한 토끼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을 시작으로 다양한 업종에서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 마케팅이 활발했다는 분석이다. 나아가 세계관 형성과 팬덤 구축에 성공한 브랜드 캐릭터인 벨리곰, 춘식이, 양파쿵야의 2023년 상반기 마케팅 사례를 통해 캐릭터 지적재산권(IP) 활용 전략을 분석했다.
북미 최대 커뮤니티 ‘레딧’, 유료화 선언 후 후폭풍 [ZDNET Korea]
- 레딧은 이달 초 수익화 계획을 공개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유료화 정책의 일환으로 레딧의 데이터를 가져다 쓰는 서비스(API) 비용을 인상하기로 했는데, 이용자들이 이에 반발하며 집단 시위에 나섰다. 이용자들은 그들이 관리하는 게시판의 글을 못 보게 하는 등 집단 시위에 나섰고 레딧 전체 게시글의 절반 이상을 볼 수 없게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 허프먼 CEO는 “레딧은 서버 비용이 많이 들고, 광고 매출 외 수익이 없어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해야 한다”며, "사용자들의 반발이 있지만 새로운 API 비즈니스 모델을 변경할 계획은 없다"며 선을 그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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