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e스포츠 복합 문화 공간 꿈꾸는 e스포츠 구단
2023년 7월 1주차 뉴스 큐레이션
Industry News |2023.07.01~2023.07.07
매주 팬덤 비즈니스와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업계 동향을 전합니다.
한국이 어떻게 e스포츠 종주국이 됐는지, 아시나요?
이코노미스트 기사에 따르면 e스포츠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1990년대 말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는 한국에 게임 광풍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때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사태를 겪은 국내 실직자들이 때마침 찾아온 게임 열풍에 전국 방방곡곡에 PC방을 창업했다고 해요. 그리고 PC방의 오픈 기념행사로 게임대회를 개최한 것이 동네 PC방 대회로 발전했고, 이것이 국내 e스포츠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시작된 동네 PC방 대회는 이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정식종목까지 채택되고, 2024 프랑스 파리 올림픽에도 거론될 정도로 그 위상이 높아졌습니다.

e스포츠의 종주국 위상을 갖고 있는 한국, 그 처음을 떠올린 걸까요? 국내 e스포츠 팀이 연달아 구단 브랜드를 활용한 PC방을 오픈했습니다. 5월 T1이 홍대에 ‘베이스캠프’를, 7월 농심레드포스가 부천에 ‘레드포스 PC 아레나’로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미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 커뮤니티를 구축한 e스포츠 팀(T1, 농심레드포스)이 PC방을 만든 이유는 이 공간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e스포츠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e스포츠 구단의 PC방에서는 최고의 장비로 최상의 게임 환경 제공하고, 구단의 e스포츠 상품을 직접 만져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마추어 대회나 친선전, 선수들과 팬이 마주하는 이벤트가 진행돼 팬들이 e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더불어 e스포츠 아카데미와 협업해 PC방 내에서 선수들의 원포인트 레슨도 이어지고 있어요. 그럼 PC방에 준비된 F&B는 어떨까요? T1의 베이스캠프에서는 페이커, 구마유시 등의 T1 선수들이 추천하는 메뉴가 나오고, 농심레드포스의 레드포스 PC 아레나에서는 후원사인 ‘농심’의 상품을 배치해 이를 홍보∙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T1은 멤버십 전용 팬 커뮤니티를 통해 ‘베이스 캠프’ 1시간 이용권을 제공했다고 해요.
이렇듯 e스포츠 팀의 PC방은 단순히 게임을 하는 공간을 넘어 후원사 브랜드를 홍보하는 공간, 구단의 굿즈를 판매하는 공간, 해당 선수들을 직접 만나는 공간, 프로게이머를 발굴하는 공간, 팬들의 체험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공간을 구축한 e스포츠 팀이 구단 팬들과의 접점을 늘려 핵심 팬덤을 늘리고, 구단 수익화에 활로를 개척하길 기대하며 이번 주 뉴스 큐레이션 준비했습니다.
팬덤 비즈니스(Fandom Business)
농심레드포스, '레드포스 PC 아레나' 부천시청점 오픈 "복합 문화공간 만들 것" [엑스포츠뉴스]
- 부천시청점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3가지 핵심 장점은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PC, 농심 브랜드 제품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F&B 메뉴, 그리고 다양한 e스포츠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 매장 내 이스포츠 스토어에서는 농심레드포스 공식 MD,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MD상, 게이밍 기어 등을 판매한다. 특히 다양한 브랜드와 컬래버 팝업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오지환 대표는 "이번 프랜차이즈는 E스포츠 산업과 PC방 산업의 중요한 연결"이라며, "PC방을 게이머와 E스포츠 팀, 후원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창의적인 사업화를 통해 두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Trend] 시장의 핵심 키워드, 팬슈머 [MBN]
- 상품이나 브랜드의 생산 과정에 참여하는 소비자를 일컫는 용어 ‘팬슈머Fansumer’(Fan+consumer). 이들은 본인이 좋아하는 상품이나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동시에 기업과의 능동적인 소통을 중시한다. 최근 팬슈머의 영향력이 커지며 기업들은 팬슈머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한 제품 출시, 홍보 방식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소셜미디어 등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전반에 팬슈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에이블리, '4세대 쇼핑몰' 주문 수 최대 24배 증가 [뉴스1]
- 에이블리는 5월 '4세대 쇼핑몰' 주문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최대 24배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4세대 쇼핑몰은 애니원모어, 모디무드, 영앤리치, 포밍뮤즈, 원더원더, 워너비뮤즈 등 신생 쇼핑몰부터 아뜨랑스, 로즐리, 프렌치오브 등 자사몰로 시작해 패션 플랫폼에도 안정적으로 자리 잡은 쇼핑몰까지 아우르는 개념이다.
- 애니원모어 담당자는 "랭킹 순위에 따라 대형 쇼핑몰 위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에이블리에서는 규모, 업력에 관계없이 취향 추천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매출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며 "에이블리를 통해 충성도 높은 팬덤을 확보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8년 만에 밖으로 나온 컬리···'충성고객' 2000여명 모였다 [뉴스웨이]
- 컬리가 서비스 론칭 8년 만에 처음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충성고객' 잡기에 나섰다. 이날 오전 방문한 행사장에는 시작 전부터 관람객의 긴 줄이 늘어섰다. 컬리에 따르면 행사 오픈 2시간 만에 2000여명의 고객이 몰렸는데, 컬리는 나흘 동안 약 1만5000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컬리가 8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나온 이유는 그간 펼쳐온 충성고객 대상의 '감성 마케팅' 전략과 무관치 않다는 것이다. 컬리는 보라색을 활용한 세련된 이미지와 광고로 유명하다. 이런 기업 이미지 덕에 이커머스 기업 중 충성고객이 많기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기존 충성고객을 더욱 꽉 잡으면서 저변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게 업계 평가다.
에이비식스,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메시지 공개…“다양하게 활용할 예정” [톱스타뉴스]
- 그룹 에이비식스(AB6IX)의 팬 커뮤니티 공간이 오픈됐다. 5일 에이비식스 공식 팬 커뮤니티에는 ‘Welcome to AB6IX's official homepage’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에이비식스 멤버들은 인사를 전했고 멤버 박우진은 “비스테이지에 에이비식스 공식 홈페이지가 새로 오픈 됐다”고 입을 열었다.
- 기존에 운영됐던 브랜뉴뮤직 공식 홈페이지 및 팬카페는 오피셜 홈페이지로 통합될 예정이며, 이후 에이비식스의 스케줄, 공지, 공개방송 안내를 비롯해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오피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IP유니버스①] ‘펀(Fun)’해진 유통가, 게임·웹툰 IP 협업 이유는? [디지털데일리]
- 단순 필요한 상품을 구매하던 공간에 그쳤던 유통 채널들에 이색 상품·콘텐츠 협업이 많아졌다. 게임이나 웹툰에서 등장한 캐릭터에 빠진 팬덤을 공략해 오프라인에서도 주목도를 끌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재밌고 이색적인 요소를 강조하면 특정 캐릭터 팬이 아닌 일반인들 시선까지 사로잡을 수 있다.
- 지식재산권(IP) 커머스는 IP에 커머스를 더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팬덤이 확실한 IP를 확보해 이와 연계한 다양한 상품을 기획·디자인·제작해 유통 및 판매하는 단계까지 모두 포괄한다. 이런 IP 커머스를 활용한 결과 유통업체들은 실제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편의점이나 백화점 브랜드 자체 충성고객을 확보하기도 한다.
'공지'에서 '라이브'로...달라진 게임업계 소통, 디렉터가 직접 나선다 [테크M]
- 디렉터가 등장하는 '라이브 스트리밍'이 게임업계 소통의 새로운 기준이 됐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총괄 디렉터가 출연해 이용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된 것. 게임사와 이용자 간의 소통이 공지사항이라는 일방 소통에서 라이브라는 쌍방 소통으로 진화한 모습이다.
- 한 게임업게 관계자는 "디렉터가 나오는 것 자체가 긍정적이라고 본다. 게임 개발과 운영 책임지는 사람이 나와서 소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간에 과정을 거쳐서 오해가 생길 일도 없고, 이용자들도 훨씬 더 관리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실시간 소통을 통해 의견을 제시하고, 그 의견이 게임에 반영되는 모습을 보면서 게임에 대한 충성도 역시 높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Creator Economy)
마운드미디어, 국내 음악 산업 화두 다룬 '뉴 베이스 포럼' 성공리 개최 [아주경제]
-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운드미디어’가 ‘뉴 베이스 포럼(New Base Forum)’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30일 서울 역삼 마루 180에서 오후 1시~5시까지 진행된 ‘뉴 베이스 포럼’은 올해 음악 산업 시장의 가장 큰 화두인 국내 텐츠의 글로벌화와 멀티 레이블에 관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 진행됐다.
- 이번 포럼은 ‘글로벌 콘텐츠를 위한 변수, 그리고 멀티 레이블(브랜드)의 의미’를 주제로,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포럼 소개를 시작으로 세션1에서는 글로벌 콘텐츠를 위한 변수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은 워너뮤직아시아·코리아K-팝(POP), J-팝의 조신영 마케팅팀장과 피지컬:100의 장호기 PD, 비마이프렌즈IP 하세정 사업본부장/CIPO가 연사로 나섰다.
“요즘 다들 폰으로 이것만 봐요”...네이버도 10억원을 쏜다고? [매일경제]
- 네이버가 숏폼(짧은 영상) 서비스에 뛰어들었습니다. 숏폼은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시장인데요. 외국 빅테크 플랫폼들이 국내 이용자를 빠르게 잠식하자 네이버가 플랫폼 이탈을 막기 위한 유인 서비스로 숏폼을 택한 것이지요. 한국 시장에서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네이버가 숏폼 생태계 키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국내 인플루언서 입장에서는 내 영상을 올려 수익화를 할 수 있는 선택지가 하나 늘어난 셈입니다.
아기공룡 둘리·뽀로로…'돈' 되는 애니메이션 IP사업 [한국경제]
- 최근 콘텐츠의 흥행으로 팬덤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스즈메의 문단속’의 성공에는 ‘너의 이름은’ 등 전작부터 쌓인 신카이 마코토 감독에 대한 팬덤이 큰 역할을 했다. ‘스파이더맨’ 흥행 뒤에도 원작 만화와 캐릭터의 팬덤이 있었다. 많은 우리 웹툰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웹툰의 인기는 작품이나 캐릭터에 대한 팬덤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렇듯 웹툰의 팬덤이라는 토대가 축적되고 있음에도 이를 활용하는 애니메이션이 많지 않은 것은 매우 안타깝다.
- 그러나 다른 장르로의 전환과 글로벌화가 용이하고, 팬덤을 기반으로 장기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야말로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장르이기에 부흥의 기회는 여전히 열려 있다. 만화는 물론 게임이나 영화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Content Creator Ecosystems In Web3: The Next Wave Of Disruption [Web 3.0]
- Over the past decade, content creation has experienced a meteoric rise as one of the leading forms of entertainment worldwide. Previously, the gatekeepers of music, television and film dictated who could reach a wide audience. Now, anyone with a computer and internet access can create, upload and monetize their own videos, written content or music. In today’s digital age, entertainment is more democratic than ever.
- Now, Web3 (distributed blockchain) technology is setting the stage for another revolutionary advance. Blockchain technology gives creators new tools to collaborate with and incentivize fans, including tokenized revenue shares, exclusive online communities and NFT rewards.
[칼럼]마이데이터, 'my'는 어디에? [MTN]
- 2022년 1월 본격적인 마이데이터 시대가 도래했다. 데이터를 원유에 많이 비교하는데, 원유를 가공하는 기술에 따라 다양한 상품으로 만들어지고 상품의 품질도 결정되기 때문에 데이터도 분석해 가공하는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 그런데 지금까지의 현실은 마이데이터가 개인(my)을 어떻게 보호하고 개인(my)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잘 와닿지 않는다. 아마도 원인은 개인이 본인의 데이터를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검증된 기술 또는 도구가 아직은 미흡해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개인의 데이터 주권을 보장해 주는 것이 취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는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동의 절차 제도에 너무 집중해 왔다는 아쉬움이 있다.
- 데이터 금융시대를 표방하면서 출범한 마이데이터의 경우, 개인정보의 자기결정권을 위해 설계부터 파기까지 전 생명주기 동안에 프라이버시 보호 원칙은 매우 중요하며,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래서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을 적용해 최소의 개인정보만을 수집하도록 하고, 만약 당사자가 꼭 필요할 경우 처리 목적을 달성한 후 즉시 파기해 정보 주체인 개인의 개인정보 자기 결정권을 보장하도록 하는 금융당국과 금융회사의 노력이 더욱더 필요한 시점이다.
투자 적기인데… 스타트업은 ‘데이터 갈증’ [국민일보]
-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헬스케어, 금융 등 생성형 AI 스타트업들이 특정 시장을 겨냥해 AI를 만드는 것을 주목하고 있지만, AI를 학습시킬 데이터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서 애를 먹고 있다고 보도했다. 생성형 AI 업계 관계자는 “수많은 생성형 AI 스타트업이 생겨나는 상황에서 유일한 생존 방법은 AI를 학습시킬 데이터 확보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생성형 AI 스타트업들은 양질의 데이터 확보를 위해 대기업들과 제휴를 맺으려고 노력 중이다. 하지만 높은 지적재산권(IP·Intellectual Property Rights) 장벽이 스타트업들을 가로막고 있다.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개인 작가 수익화 가능해진다 [뉴시스]
-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는 개인 작가도 작품 유료화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개인유료화 제도를 이달 말 정식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개인유료화는 연재 작품이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개인유료화가 된 작품들이 더 많은 독자를 만나고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외부 플랫폼에서의 유통대행도 문피아에서 지원한다.
유튜브, 쇼핑 채널 열고 생방송 판매... 이커머스 판 흔들리나 [조선일보]
- 유튜브가 한국에서 별도의 쇼핑 채널을 열고 라이브커머스(생방송 판매)를 비롯해 본격적인 전자상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최근 한국어 쇼핑 채널을 개설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한 상품 판매 기능을 도입했다. 여기에 더해 영상 썸네일에 본격적으로 ‘유튜브 쇼핑’이라는 로고를 걸었다. 영상을 보면서 쇼핑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기 시작한 것으로, 유튜브가 한국 시장을 필두로 본격적인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커머스에 '크로스보더' 뜨는 이유, 쿠팡 네이버도 못 잡은 시장에 기회 있다 [비즈니스 포스트]
- 이커머스 시장에 ‘크로스보더’를 내건 사업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크로스보더는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것을 말한다. 통상 이커머스 시장에서는 해외에서 직접 상품을 구매하거나(직구) 반대로 해외에 직접 상품을 판매하는(역직구) 서비스를 손쉽게 해주는 플랫폼을 말한다.
- 쿠팡과 네이버 등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주도권을 꽉 쥐고 있는 플랫폼이라 할지라도 크로스보더 영역에서는 아직 이렇다할 1인자가 없다는 것이 국내에 크로스보더 플랫폼이 늘어나고 있는 배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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